더불어 함께 하트하트재단 2TH 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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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개 | 해외복지사업 | 지역개발사업
캐서린에게는 아주 소중한 빵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인 캐서린(9세, 필리핀)은 목수인 아빠와 가정주부인 엄마, 그리고 오빠와 함께 살고 있는 9살 소녀입니다.집으로 향하는 내내 밝은 미소로 안내해 주던 캐서린. 하지만 캐서린의 집에 도착했을 때 너무 좁은 공간에 살짝 놀랐습니다. 화장실도 없는 협소한 공간에서 네 식구가 함께 살고 있다고 캐서린의 엄마는...
천하무적 야구단과 세바스챤 골프웨어, 필리핀 도시빈민지역에 의류 기부
천하무적 야구단(단장 김창렬)과 세바스챤 골프웨어(대표 김상순)가 하트하트재단 필리핀 지부를 통해 2,000만원 상당의 의류 200벌을 필리핀 도시빈민지역 주민들에게 선물했습니다. 바로 하트하트재단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필리핀 나보타스 시 주민들을 위해서인데요.재단을 통해 급식지원을 받고 있는 저소득 아동의 학부모와 지난해 2...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필리핀 산로케 초등학교 4학년인 메이(Mei, 8세)는 매우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입니다. 친구들과 밖에서 놀기보단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새학기가 시작되고 방과후 미술교실을 다니면서부터 부끄럼쟁이 메이가 달라졌습니다.미술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만들기, 그리기 등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친구들을 사귀...
농구소년 켈리의 꿈
필리핀 땅오스 초등학교에서 농구를 가장 잘하는 켈리! 친구들과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고, 활발한 성격을 가졌지만 점심시간이 다가오면 켈리는 늘 걱정이 앞섰습니다. 켈리에게는 3명의 동생이 있습니다.어머니는 동생들이 아직 어려서 일을 할 수가 없고, 아버지는 고기 잡는 그물을 만들어 팔지만 그 수입으로는 여섯 가족이 하루 한끼 먹는 것도 어...
제밀린의 소원이 이루어졌어요.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급식지원을 받게 된 제밀린은 겨우 17kg이었던 몸무게도 어느새 또래 친구들과 비슷한 21kg이 되었고 영양실조 때문에 생긴 어지럼증도 사라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작은 체구 때문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늘 혼자였던 제밀린이 이제는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장난도 치고, 학교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이야기를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