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이야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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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학교에서 2~3교시동안 장애이해교육을했다.
하트하트재단에서 오셔서 멋진 클라리넷 앙상블도 연주해주시고, 장애이해교육도 해주셨다.
근데 다들 장애인 같지 않아보이고 그냥 여느 비장애인 같았다.
선생님께서는 발달장애는 겉으로는 장애인인지 비장애인인지 판단할수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장애의 대해 더 호기심도 가지게되고 저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 라는 생각도 했다.
난 이 수업을 듣고서 아무리 장애인이라고 함부로 깔보면 안되겠구나 생각했다.
또 이시간이후로는 장애인 친구들과 사이좋게 친하게 지내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정말 재밌었고 흥미로웠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