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강원명진학교 교감 김창수입니다.
지난 6월 14일 우리학교에는 또하나의 희망을 가져다준 기쁜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하트하트재단이 세상을 밝히는 사랑의 마음으로 나누어 준 '착한도서관 건립 사업' 입니다.
그날 이후 출근길에 가장 먼저 찾아가는 저의 희망 출근코스가 된 우리학교 도서관,
어제 교육청 장학사님 방문때도 가장 먼저 안내한 자랑스런 학교의 아이콘,
그곳 문앞에 하트하트재단이 기증한 '착한도서관' 현판이 예쁘게 붙어 있습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학교의 그 어떤 공간보다 도서관이 새롭게 단장되면서 학생들이 많이 찾고,
그곳에서 책을 찾아 읽으며 해맑게 웃을 때 교육자로서 너무나 기쁘고
이 사업을 이끌어 주신 신인숙 이사장님께 한없는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앞으로 이 도선관을 거쳐가는 수많은 학생들 중에 반드시 새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훌륭한 인재가 많이 나오리라 확신하며
그 때 또다시 신인숙 이사장님과 재단 임직원들께 그 은혜를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하트하트재단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강원명진학교 김창수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