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에 맞춰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2023 하인슈타인, 그 대장정의 축제, 올림피아드! 그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올림피아드’는 하인슈타인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성과를 발표하는 아이디어 경진대회입니다.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실현한 성과물을 전시하고 관람객의 체험을 유도하며 막을 열었습니다.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주제로 준비된 ‘IT 창의융합교육’ 참여 학생들의 부스는

‘장애인 사고 줄이기 프로젝트’, ‘산불 확산 방지 시스템’ 등 다양한 작품이 마련되었습니다.

하이드리밍 참여 학생은 고등학교 내 과학동아리인 만큼 ‘자율주행 카트’, ’탐사 로봇‘ 등 좀 더 전문적으로 접근한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작품 전시 및 체험이 진행되는 한편에서는 특별 강연이 이루어졌습니다.

팀모노리스의 엄은상 대표, 고려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강태원학생이 ‘우리가 만들어갈 AI세상’을 주제로 현시대의 소프트웨어 학습 방법을 전했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올림피아드’의 꽃, 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경진대회에 출품한 412개팀 중 뛰어난 성과를 보여 최종 결선에 진출한 20개 팀이 각자의 작품을 소개하고,

최종 순위에 따라 우수상 10팀, 최우수상 7팀, 대상 3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영광의 대상은 초등부문 강릉SW미래채움센터 ‘FLARE’팀의 ‘소아 당뇨 예방 게임’

중등부분 강릉SW미래채움센터 ‘아띠나래’팀의 ‘빗물받이 청소알리미’

고등부분 숭실고등학교 GacStudio팀의 ‘내집찾기’ 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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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참가자들은

‘좋은 팀원들과 열심히 노력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 같아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요. 

그리고 상을 떠나 교육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 사업에 참여해서 꿈을 이뤄가고 싶습니다.’

라며 수상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인슈타인은 단순히 기술적인 내용을 가르치는 IT교육을 넘어 환경, 인권 등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하인슈타인과 함께 무한한 상상을 하며 꿈을 펼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 박용근 부사장님께서도 “오늘 대회에 참여하기 전 모습과 나갈 때 모습은 분명히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의 경험으로 더 많이 배우고 세상을 사랑하는 ICT 인재가 되길 바란다.”라며 참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2023 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에 함께한 모든 아동·청소년과 도움을 준 교사분들의 열정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하트-하트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인재 양성을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