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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현장 이야기 : 11월 14일 세계 당뇨의 날 기념 하트-하트재단 걷기 캠페인 개최
첨부파일 : 등록일 : 2023-12-07 15:03:32 조회수 : 936

 

1991년부터 매년 11월 14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 당뇨 연맹(IDF)에서 제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로,

당뇨병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당뇨병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일깨우는 날입니다.

세계 당뇨의 날을 맞아 하트-하트재단 캄보디아 지부는 당뇨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당뇨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권장하기 위해서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주요 참여자로는 바벨 부지사, 바벨 지구 행정 및 경찰 부지사, 트마꼴 운영지구장(OD)과 직원, 바벨 후송병원장과 직원,

바벨 교육국장과 직원, 바벨 지구의 청년들과 지역보건요원(VHSG), 그리고 하트-하트재단 캄보디아 지부가 함께 했습니다.

 

걷기행사 연설자들(왼쪽), 당뇨의 날 걷기 캠페인 참가자들(오른쪽) 사진 

 

행사의 첫 시작으로 트마꼴 운영지구장인 Dr. Saint Chinhan씨는 금번 캠페인을 통해 당뇨병 예방을 위한 운동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걷기와 같은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길러 지역사회 내 당뇨병과 고혈압을 함께 예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와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번 걷기 캠페인은 바벨지역에서 처음 진행되는 행사로, 이 특별한 캠페인에

바벨지역의 부지사인 Ms. Sem Pov씨는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표현했습니다.

또, 그녀는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에 당뇨병에 대한 인식의 확산과 건강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당뇨의 날이 적힌 티셔츠를 입은 참가자들(왼쪽), 당뇨예방에 관한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는 참가자들(오른쪽) 사진

 

해당 캠페인은 약 200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하였으며, 당뇨병 예방에 관한 내용이 적힌 현수막을 들고 바벨 후송병원부터 시장까지 행진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벨지역의 주민들에게 당뇨병에 대한 인식과 치료, 예방에 대한 방법이 효과적으로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

 

 

하트-하트재단 캄보디아 지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시민사회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바탐방 지역 지역사회 기반의 비전염성 질환 예방 및 관리사업(2021~2021)’을 수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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