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은 도서관의 모든 책을 통째로 읽으며 발명에 영감을 얻었습니다. 빌게이츠는 오늘의 나를 만든건 우리 마을의 작은 도서관 이라고 말했습니다.
책은 아이들의 마음에 꿈을 심어주고 이루어주는 큰 힘을 갖고 있습니다. 장애로 인해 제한된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 더 큰 세상을 만나고 꿈 꾸길 기대합니다.
광주세광학교 도서관의 가장 큰 변화는 좁은 문으로 연결된 2개의 교실을 가로막은 벽을 제거하여 공간을 확대하고 이동동선을 단순화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부딪히거나 다칠 염려 없이 시각장애아동 독립적으로 이용 가능한 안전한 도서관을 만들었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지난 2월 10일(화) 광주세광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습니다. 광주세광학교 김정옥 교장은 “하트하트재단의 본 지원 사업을 통해 학교의 심장인 도서관이 시각장애 특성에 맞추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양한 정보를 습득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시각장애아동들의 도서관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담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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