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마스터클래스 시작에 앞서 멋진 바이올린 연주를 들려주셨습니다.
피아니스트 김용진님과 함께 베토벤 스프링 소나타 1악장, 넬라 판타지아, 비토리오 몬티의 차르다시를
연주해 주셨는데요..
너무나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에 모두가 하나 되어 넋을 잃고 바라보았답니다.^^

이어지는 학부모 질의응답 시간..
평소 자녀들에게 악기를 교육시키면서 궁금했던 점을 김주현 선생님께 허심탄회하게 질문하고
함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주 자세, 감정표현, 앞으로의 진로 등 아주 구체적이지만 우리 단원들에게 참 중요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하트하트재단에서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목표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유명 연주자분들과 함께 하는 마스터클래스를 자주 가지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