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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 대원하모니의 정기연주회에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초청되어 감동과 희망의 연주를 전하였습니다.
올해로 7회 정기연주회를 맞이하는 대원하모니는 대원제약의 임직원 60여명으로 구성된 사내합창단으로 가난과 질병으로 소외된 아동들을 돕는 자선음악회를 지난해부터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자선음악회는 하트하트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트라코마 퇴치사업과 발달장애청소년 음악교육 후원금마련을 위해 특별히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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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깊은 오늘 무대를 위해 하트하트재단의 홍보대사인 연기자 김현숙씨가 사회를 진행해주셨습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을 때 마다 깊은 감동이 느껴진다는 소감을 전하며 하트하트오케스트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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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1부에는 대원하모니의 합창무대와 대한약사회합창단, 소리노리 등의 축하 공연이 있었고, 2부에서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등장하여 대원하모니와 협연하며 장애를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는 감동을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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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가수 정동하씨와 '거위의 꿈'을 협연하며 발달장애연주자의 꿈과 희망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정동하씨는 '가슴에 오래도록 깊이 남을 공연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하며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하며 느낀 감동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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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아동에게 음악으로 희망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는 대원제약과 하트하트재단이 함께하는 나눔콘서트에 함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번 자선음악회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 전액은 트라코마로 고통받는 아동들의 치료와 발달장애청소년들의 음악교육을 위하여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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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트하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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