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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소외아동 후원금 2천만 원 전달

등록일:2018-12-20 조회수:4,064

 

 

 

글로벌 No.1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19일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하트베어 나눔트리 기부금 전달식(사진)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키자니아는 하트-하트재단에 국내외 소외아동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키자니아는 2014년부터 하트-하트재단과 인연을 맺고 올해로 5년째 세계 각지의 소외 아동들을 위한 후원 행사를 진행, 올해로 총 8000만 원의 누적 후원금을 달성했다. 특히 2016년부터는 키자니아 부산까지 동참해 2배로 늘어난 후원금 지원으로 그 의미를 더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인 배우 오윤아 씨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연주단 '하트브라스앙상블'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오윤아 씨는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함께 소외아동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트베어 나눔트리에 직접 꿈과 희망의 응원 메시지를 적어 걸며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키자니아 관계자는 "키자니아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다는 사회적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일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재단 기부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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