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와 아들 송민, 직접 만든 텀블러를 통해

희귀난치질환 아동 지원 위한 나눔 캠페인 참여

 배우 오윤아와 아들 송민 군이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희귀난치질환 환아 지원을 위한 가정의 달 특별한 나눔을 실천한다.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로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에 참여한 배우 오윤아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희귀난치질환 가정에 의료비 및 생계비를 지원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모금캠페인은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오윤아씨의 아들 송민 군이 직접 그린 삽화를 입힌 텀블러를 기부 리워드로 증정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배우 오윤아는 “가정의 달인 5월은 본인과 민이에게도 매우 특별하다며, 서로에게 느끼는 고마움과 사랑을 표현하고, 기념하기 위해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처음에는 낯설고, 나눔이 알려진다는 것이 부끄럽긴 했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셔서 용기를 낼 수 있었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고 있는 희귀난치성질환 가족 분들에게 작지만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며 참여 소외를 밝혔다.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은 “오윤아씨와 아들 송민군과 함께 희귀난치성질환 가정이 희망을 품고, 꿈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보호자분들에게 용기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와 사회적 지원을 호소하였다.

 민이의 텀블러와 배우 오윤아와 함께하는 모금캠페인은 하트-하트재단 홈페이지(www.heart-heart.org)를 통해 참여 할 수 있으며, 카카오 같이가치의 모금함(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86903)을 통해서도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