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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당사자가 함께 하는 장애이해교육 7월 학급형 교육

등록일:2018-08-06 조회수:8,844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

 

발달장애 당사자가 함께 하는 장애이해교육 7월 학급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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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과 함께한 학교 

 

7/5 경동초등학교(성동구)

7/10 은빛초등학교(은평구)

7/12 남서울중학교(관악구)

7/17 홍연초등학교(서대문구)

 

 

 

 

학급형 [하트해피스쿨]은 교실마다 각각 2명의 강사가 들어가서 수업을 해요.

 

발달장애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하고, 주변에 발달장애를 가진 친구가 있을 때 어떻게 대하면 좋은지 학년에 맞는 활동을 통해 알려주는 전문강사도 있고요.

또 발달장애가 있지만 음악적인 재능을 살려 전문 연주자가 된 인식개선강사도 있어요. 

인식개선강사는 학급에서 연주도 들려주고, 본인이 성장해 온 이야기도 하며,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갖지요.

 

이 두 강사들의 환상적인 콤비로 교실마다 멋진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교실풍경을 한 번 들여다볼까요?

 

이윤아강사가 학생들에게 오늘 수업이 어떻게 진행될 건지 전반적인 설명을 하고 있어요.

발달장애에 대해 좀 더 바르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해요.

이윤아강사와 콤비인 플루트연주자 이영수강사에요. 

풍부한 감성과 함께 아름다운 플루트의 선율을 교실에 가득 채우네요.  

 

 

 

 

 

 

김은희강사는 발달장애에 대한 특징을 설명했어요.

홍정한강사가 멋지게 플루트를 연주하는 동안 학생들은 정말 집중해서 듣고 있네요.

 

 

 

 

 

 

다음은 김다빈강사입니다. 첼로연주를 시작하기 전 본인 소개를 하며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에요. 학생들의 진지한 뒷모습에서 큰 기대감이 엿보이네요.

김다빈강사의 연주와 강의가 모두 끝난 후 성유진강사가

발달장애 친구와 학교에서 잘 지내는 법에 대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설명했어요.

 

 

 

 

 

 

고명진강사는 비올라연주자에요. 

중학생들 앞에서 멋진 연주를 들려주고, 학생들이 질문하자 열심히 답변했어요.

 ‘악기를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나요?, 연습을 얼마나 하길래 그렇게 멋진 연주가 가능한가요? 

학교 다닐 때 어떤 점이 힘들었나요?, 어떤 곡을 좋아하나?’ 등 다양한 질문들이 나왔어요. 이현재강사가 지켜보고 있죠? 이후에 학생들과 주어진 상황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배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토론수업이 이어졌구요.

 

 

 

 

 

 

여기 보이는 큰 금관악기는 튜바에요. 정광영강사는 학생들에게 튜바로 ‘캐리비안의 해적’주제곡을 들려주었어요. 

튜바의 멋진 저음과 아주 잘 어울리는 곡이고 학생들이 아주 좋아하는 곡이예요. 

옆에서 김지효강사가 반주를 틀어주고 함께 연주를 들었어요. 김지효강사는 수업말미에 

학생들과 오늘 수업 전반에 대한 정리도 하고, 학생들이 기억에 남는 부분을 간단하게 적으며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어때요? 전문강사와 인식개선강사의 멋진콤비로 이루어지는 수업, 함께 해보고 싶으시죠?

7월로 1학기 수업은 다 마무리 했지만 2학기에도 또 학생들을 찾아갈 거예요. 

[하트해피스쿨]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주세요!!

 

 

 

[출처 : 하트-하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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