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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재단과 신한은행이 함께하는 WITH CONCERT

등록일:2019-11-14 조회수:6,203

 

 

 

115,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명원초등학교에서

하트-하트재단과 신한은행이 함께하는 가 진행되었습니다.

 

발달장애 연주자와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함께하는 이번 에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현악기 단원으로 구성된 하트스트링콰르텟과

8회 신한음악상 수상자인 소프라노 문지현씨가 멘토 연주자로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맑고 깨끗한 클래식 연주를 선사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하트스트링콰르텟은 

바이올린에 송우련, 이동현 단원, 비올라 윤성준 단원, 첼로 김다빈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메들리와 겨울왕국’ OST인 렛잇고로

명원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습니다.

 

 

8회 신한음악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문지현씨는

맑고 풍부한 성량으로 오페라 <잔니스키키>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오페라 <파우스트>보석의 노래를 들려주었습니다.

 


 

명원초등학교 학생들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겨울왕국OST '렛잇고'가 시작되기 전,

하트스트링콰르텟의 자기소개 시간과 더불어 현악기 소리에 대해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이올린에 송우련 단원은 '차르다시'를 멋지게 연주하며

섬세하고 가느다란 바이올린 소리를 들려주었고,

첼로에 김다빈 단원은 영화 '라라랜드' OST를 들려주며

우아하고 풍성한 음색의 첼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하트스트링콰르텟과 문지현 멘토 연주자가 함께 준비한 넬라판타지아를 연주하였습니다.

음악을 통해 함께하며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내는

연주자들의 모습에 명원초등학교 학생들의 박수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신한음악상 수상자와 발달장애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WITH CONCERT!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명원초등학교와

공연을 위해 후원해주신 신한은행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욱 아름다운 무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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