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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사업 2기 장학생 성장 story ⑤

등록일:2020-02-25 조회수:6,287


 

 

 

 

박상혁 학생은 만15세의 나이로

2020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조기 입학 예정인 첼로 인재입니다.

 

어릴 적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 첼로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첼로의 매력에 푹 빠졌고, 배우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 입학, 육영콩쿠르 1, 코리아헤럴드콩쿠르 1

등의 성과를 보이며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하트-하트재단 1, 2기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전문적인 음악교육 지원을 받으면서

이화 경향 콩쿠르 1, DMZ 국제음악콩쿠르 1, 예원학교 3년 실기우수자 등의

성과를 보이며 꾸준히 실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요."

 

 박상혁 학생은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서는

연주자 본인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주중, 주말 가리지 않고 열심히 첼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단순 기교 향상에만 힘쓰지 않고,

기초적인 부분부터 제대로 다지고자 노력하며 매번 악보를 보고 연주하기 전에

해당 곡을 이론적으로 철저히 분석하여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기도 합니다.

 

또한 청중에게 다양한 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여러 소리를 연구하고, 팔색조처럼 곡에 맞는 소리를 다양하게 내고자 연구한 덕분에 

시간이 갈수록 더 아름다운 소리를 내며 많은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첼리스트로서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싶어요.”

 

박상혁 학생은 우리나라 최초로 첼리스트로서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음악을 알리고 국위선양하는 것이 박상혁 학생의 최종 목표입니다.

 

앞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첼로를 배우며

국내외에서 더욱 큰 기량을 뽐내는 연주자로 성장할 박상혁 학생의

꿈을 향한 발걸음에 하트-하트재단이 함께하겠습니다.

 

 

 문화예술 인재양성사업은 하트-하트재단과 현대백화점그룹이 음악적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발굴해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음악교육을 통해 꿈과 재능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앞으로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 2기 장학생들은 꾸준히 레슨을 받고,

다양한 콩쿠르에 출전하며, 음악회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박상혁 학생을 비롯한 14명의 장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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