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은 LG유플러스와 함께 시각장애아동의 안정적인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U+희망도서관 4호 부산맹학교, 5호 전북맹아학교에 구축했습니다.

 ‘U+희망도서관’은 LG유플러스 임직원이 함께하는 즐거운 나눔경매, 바자회기금으로 

전국 시각장애학교에 ICT보조공학기기를 기증하는 사업입니다.

2017년 1호 청주맹학교를 시작으로 매년 1개관씩 구축해왔으나,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시각장애아동을 위해 2개관 구축으로 확대하였습니다.

 

“독서는 시각장애로 인해 경험하지 못한 많은 부분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해주고

미래에 내가 가야 할 길을 알려주는 고마운 친구예요. 하지만 독서할 때마다 어려움이 많았는데,

ICT기기 지원해주셔서 원하는 책을 쉽게 읽을 수 있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시각장애학교 재학생 한**- 

 

 

“시각장애학생에게 독서는 매우 중요한 일상이며 핵심적인 교육과정인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았다.

ICT보조공학기기 지원은 시각장애학생들의 어려운 독서교육을 장려하는 매우 유용한 기회가 될 것 같다.“

-시각장애학교 교사 박*진-

 

ICT보조공학기기 지원을 통해 시각장애아동들이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다양한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사각지대에 놓인 시각장애아동에게 유용한 학습도구로 활용됨으로써

장애로 인한 제약없이 평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앞으로도 시각장애아동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