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은 2021년에도 3월부터 12월까지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가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합니다.

여전히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많지만, 올해는 많은 학교들이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철저히 준비하여 학교 현장은 안정적인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 취소되었던 장애인식개선교육에 아쉬움을 표하며 많은 학교들이 신청해 주셨는데요! 상반기 교육 횟수가 작년에 비해 크게 늘어 인식개선강사들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들도, 교육을 받는 학생들도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었던 4월의 학교현장으로 가볼까요~?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의 도전이 담긴 스토리텔링과 연주를 듣고 감동 받았다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는 피드백을 받았고,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가 있는 친구들과도

서로 이해하며 더불어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 나간다는 다짐으로 수업을 마무리 합니다.

특히 도선고등학교의 수업은 1학년 전체가 듣는 수업이었는데고등학생임에도 너무나 밝게 강사들에게 훌륭한 연주였고 멋있다는 등 팬심을 나타내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중·고등학교에서도 교육을 많이 신청해주셨는데요~사회로 나가는 마지막 교육현장에서 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과 그 다짐은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기대해봅니다.

5월에도 많은 학생들에게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하트해피스쿨이 계속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