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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시엠립 비전센터 개소식
		지난 3월 4일, 캄보디아 시엠립 주의 앙코르첨(Angkor Chum) 지역에서 비전센터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비전센터는 경제적, 물리적 이유로 안과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씨엠립 지역 주민들이 손쉽게 찾아와서 안검진을 받고 안경도 맞출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2차 의료기관입니다. 이 날 행사에는 KOICA 박상백 개발협력전문관과...

		하트하트재단 탄자니아 지부, 리굴라 도립병원 안과 준공
		지난 2016년 2월 24일 하트하트재단 탄자니아 지부에서는 아주 뜻 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리굴라(Ligular) 도립병원에 안과 병동을 건축한 것을 기념하는 준공식 행사입니다. 2015년 6월 첫삽을 뜬 이래, 하트하트재단은 리굴라 병원의 기존 공간에 안과 전용 수술실, 진료실, 환자 대기실을 증축했으며, 안과 의료기기와 의약 소...

		모하메드 할아버지가 세상을 보는 기쁨을 다시 찾았어요!
		탄자니아 음트와라(Mtwara) 시골 마을에 거주하는 모하메드(Mohamed, 87세) 할아버지는 양쪽 눈에 오래전부터 진행된 백내장으로 앞을 거의 볼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고칠 수 있는 질병이지만, 경제적 여건과 의료시설 부족으로 모하메드 할아버지는 뿌옇게 흐려진 시야를 가지고 살아가야만 했습니다. 하트하트재단 탄자니아 지부는 아웃리치를...

		방글라데시 시골 마을에 하트하트재단 이동진료 팀이 방문했어요!
		하트하트재단은 방글라데시 주민들의 안보건 증진을 위해 지난 7년동안 한국국제협력단, 꼬람똘라 아이클리닉과 함께 방글라데시 실명예방사업을 해왔는데요. 그 중 이동진료는 안과치료를 받기 어려운 시골지역에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하트하트재단의 방글라데시 지부에서는 새로 입학한 MLOP 5기 학생들과 함께...

		[조선일보 더 나은 미래] 생명의 '빛' 선물 받은 아이들
		"걷지 못하는 지금도 불편하고 힘든데 눈까지 멀어질까 봐 무서웠어요. 희망을 보는 눈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다섯 살 사이디의 목소리에 힘이 넘쳤다. 탄자니아 남쪽 음트와라의 지와니 지역에 사는 사이디는 선천적으로 다리를 펴지 못한다. 다리를 질질 끌고, 팔로 기어서 매일 학교에 다닌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그렇게 1시간을 가야 학교에 도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