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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편견의 시작은 우리!우리모두 똑같아요~(대조초등학교 5학년 9반 52번 김승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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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등록일 : 2013-06-04 16:10:24 |
글쓴이 : 대조/5-9/김승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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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반에는 거의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같은 수업을 받고있는것으로 알고있다.우리반에도 장애인 한명이 있다.그친구에 이름은 안은빈이다.사실 우리모두다 장애인의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는것같다.나또한 첫만남에서는 부끄러운 짓만큼 은빈이를 껴려했던것이 기억이 난다.3월에는 은빈이와 짝되면 어쩌지?,은빈이가 날 괴롭히면 어쩌지?,은빈이가 지저분하겠다.,라는 부정적인 생각을가졌고,4월에는 은빈이가 많이 말썽을 피우지는 않겠구나 은빈이도 생각보다 열심히 하는 구나 라는 생각을가지게 되었던것같다.또5월 에는 점차 생각이 조금씩 달라진것같다는 생각이들었다.은빈이랑 내가 스스로 짝이되어주었던 나는 은빈이에 대한 나의 부정적인 생각을 풀고싶었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앉게 되니 은빈이가 친구를 괴롭히지않는구나 친구를 아껴주고 있구나 라는 느낌과 아! 은빈이가 많이 더럽지 않구나라는 느낌이되었다. 내가 은빈이에게 조금이라도 다르게 생각하면 내 머리의 엄청난 변화가 보여졌던 것이다.전교 부회장 이었는데도 은빈이에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것 같아 내가 실망스러웠다. 지금은 은빈이가 제일 날 좋아한다. 그래서 나도 은빈이가 좋다.은빈이는 참 좋은 친구 이다.겉으로는 구분하기 가 어려운 그런 장애를 은빈이는 가지고 있다. 몸과 마음의 상처가 많은 은빈이는 앞으로 내가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다.어제 장애인 편견 버리기 수업을 들었다.수업을 하고 나니 장애인들의 대한 않좋은 편견이 싹 사라진 것 같다. 오늘 악기를 연주하신 분도 참 멋있으셨다. 힘든 몸으로 열심히 연주해서 좋았다.엄마에게 건강한 몸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했다.이 수업을 통해 은빈이와 나는 친해지고,좋은 친구로 기억남을 것 같다.우리들은 다들 다른 점의 장애를 같고 있고, 또 그것을 이겨낸다.은빈이도 마찬가지 이다. 나에게는 장애가 있다.그것은 안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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