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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야기 |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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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멀게 생각했던 장애인 친구...<- >이제는 가까운 장애인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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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등록일 : 2013-06-05 19:48:52 |
글쓴이 : 대조초 김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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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너무 멀게 생각했던 것 같았다.장애인도 무시하지 않고 같이 놀아야하는데 나는 그것을 알면서도 그 친구들을 무시하고 그냥 나랑 친했던 친구들이랑만 지냈던 것 같다.나를 비롯해 내 친구들까지 그 장애인 친구들과 놀아주지 않아서 얼마나 학교에 가기 싫어했는지를 생각하면 끔찍하다.그래서 교육을 받으면서 나는 장애인 친구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했다.
나는 장애인이면 무엇이든지 못하겠지...잘 하는 것이 있어도 일반인보다는 못하겠지...하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그런데 우리 학교에 찾아오신 장애인 선생님께서는 풀룻을 너무 잘 부르셨다.우리에게 장애인에 대해서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선 장애인들은 비장애인인보다 더 백배천배노력을 해서 이렇게 일반인보다 잘 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그래서 내가 생각해 보았던 단어는 바로끈기와 참을성과,긍정적이라는 단어이다.아마 이 단어는 5학년들이 다 알고 있을 지도 모르겠다.그런데 이 세 단어에 참된 뜻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는 것 같았다.그런데 나는 장애인에대한 교육을 받고 이 세 단어에 참된 뜻을 알게되었다.먼저 끈기!아마 장애인들은 끈기가 없었더라면 정말 무능력한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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