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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야기 |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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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불광초등학교 6학년 5반 김민경(교육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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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등록일 : 2013-11-05 20:52:56 |
글쓴이 : 김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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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업을 듣기 전에 나는 항상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항상 장애인의 대한 편견을 버리란 말은 그냥 듣는 둥
마는 둥 하고, 장애인을 친구로 대한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이 수업을 듣고, 정말 그 동안 내가 나쁘게 대하고, 놀아주지도 않았었던 친구에게 먼저 따뜻하게 대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나는
정말 그 동안 했던 짓이 너무 후회스럽고 미안했다.
수업이 거의 끝나갈 쯤 한 오빠가 오셔서 클라리넷 연주를 들려 주셨는데, 처음에
그 분이 오셨을 때는 별로 기대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연주를 듣고,
장애가 있다고 사람을 판단하고 무시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이 수업을 듣고 나처럼 편견을 버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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