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애인식교육을 받았다. 나는 여태까지 장애인은 보면 피하거나 신경쓰지않았는데
오늘 수업을 받고나서 마음이 달라졌다. 앞으론 장애인을 보면 먼저 다가가서 도움을 주거나 다가가지 않아도 도움을 준다던가 여러가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다. 또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이신 연주자님께서 오늘 교실에 오셔서 'you raise me a' 라는 곡을 연주하셨는데 뭔가 짠하고 울컥했다 나 원래 별로 울컥하지 않는데 '참 수업 받고 나니 많이 달라졌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오늘 학교수업이 끝나고 시각장애인 한분을 보았다. 나하고 내 친구는 시각장애인분께서 길을 걸어가실 수 있게 길을 비켜드렸다. 이 세상 모든 장애인 분들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