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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야기 |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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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등록일 : 2014-04-14 20:07:54 |
글쓴이 : 배현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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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하트하트재단에서 와서 교육을 했다.
장애인들은 생김새가 다르다고 그리고 평범한 사람이랑 다르게 아픔을 겪고 있다고 했다.
사람들에게 계속 놀리거나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한다.
그걸 알게 됐을때 불쌍하고 가여운 생각이 들었다.
재단의 오케스트라에 있는 사람들은 보기에는 평범한 발달 장애인들이 연주하는 것을 보았을때 대단하고 감동적이었다.
음악의 소리는 많이 아름다웠다.
그 선생님은 장애인이지만 대단한 전문가라고 했다.
그리고 반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름은 까먹었지만 그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이 들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듣고 싶다.
오늘 정말 보람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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