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하트하트재단 2TH ANNIVERSARY

  • 하트하트재단
  • 사업소개
  • 나눔캠페인
  • 후원하기
  • 하트이야기
  •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하트이야기 | 자유게시판
오늘 하트하트재단 오케스트라를 듣고서.... 장애인에 대한 나의 생각
첨부파일 : 등록일 : 2014-04-22 16:35:51 글쓴이 : 노승아
오늘 시흥능곡초등학교 강당에서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하트하트재단은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장애인들이 할 일을 찾아주는 재단이다.
보다시피 하트해피스쿨은 장애인들로 이루어져 있는 음악단원이다.
 
먼저 애니를 시청했을때 수아가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어
많이 무시를 당했을때 얼마나 슬펐을까 생각을 해보니
우리 학교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민규라는친구가 걱정이 됐다.
 
얼마나 기분이 나빴을까...
 
오늘악기 연주를 들었을때 그냥 즐겁게 들어야지 하며 들을려고 했는데
 
처음 웅장한 악기 소리를 들으니 저절로 입이 벌어졌다.
 
그러니 아름다운 소리가 흘러져 나왔다.
 
"장애인들도 못할 게 없구나... 하긴 우리보다 조금 다를 뿐이야..."
 
오늘 장애인에 대해 아주 중요한 걸 깨달았다
 
장애인은 우리와 틀리지 않다.
우리와 아주 조금 다를 뿐이다.
장애인이라고 할 수 없는건 없다.
 
나는 장애인은 할수 있는게 많이 없는 줄 알았다.
이렇게 나의 생각을 고쳐보니 기분이 좋다.
오늘 하트하트재단의 공연은 나에게 무척 도움이 된 것 같다.
 
우리학교의 장애인 민규에게 잘 대해주고 민규를 잘 이해해 줘야겠다.
세상에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으나까..... (시흥능곡초등학교 5학년 1반 양희수) 
아름다운 첫 깨달음...(서울상지초) 
     
     
df    https://www.hasbihal.org/ Mircturk Mircturk.org ?slam Sohbet T?rk Sohbet Cinsel Sohbet Mevsim Sohbet G?zel Sohbet [2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