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이해 교육을 받고 장애인도 몸이 조금 불편할 뿐 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장애인도 우리사회와 우리 모두에게 큰 기쁨과 행복을 줄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전에는 장애인은 도움이 별로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오케스트라 단원 등 우리에게 이렇게 큰 기쁨을 준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단원과 발달 장애 아저씨의 색소폰 연주는 정말 인상적이었다.
만약 내가 장애인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아이들이 때리고, 아이들이 모두 이상하고 특별한 눈빛으로 보고 그랬다면 아마 사회에 나갈 자신이 없었을 것이다. 지금도 아마 그런것 때문에 두려움이 생기는 장애인도 있을것 같다. -_-
애니메이션에서 수아가 친구가 없었는데 마지막에 많은 친구들이 생긴것이 정말 다행인것 같고, 정말 기뻤다.^^
나는 바이올린을 배운 적도 없고, 켤줄도 모르는데. 이처럼 비장애인 보다 장애인이 더 잘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 기뻤다.^^
우리반에도 태현이라는 장애가 있는 친구가 있는데, 태현이가 모르는 것을 알려주고, 놀리면 안되겠다.절대!!
나는 앞으로 장애인을 놀리거나 때리는 아이들을 막고 충고해주며, 나도 앞으로 그러면 안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