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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야기 |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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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해 교육을 받고 난 후, 서울창림초등학교 5학년 2반 51번 강초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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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등록일 : 2014-08-01 23:14:21 |
글쓴이 : 강초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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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에서 장애인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전엔 장애인이 너무 바보 같아서 가까이 가기도 싫었습니다. 근데 이 교육을 받고 나니 정말 내가, 생각과 까닭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장애는 너무 아이큐도 낮고 멍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하트하트재단 오케스트라단의 이상엽 오빠가 우리반으로와서 오보에(잘 기억이 안나네요...)라는 악기를 연주해더라구요... 그 연주는 정말 최고 였습니다. 이상엽오빠의 Isn't she lovely. 정말 최고였고, 정말 감동으로 남았습니다. 이상엽 오빠도 발달장애를 갔고 있었는데, 그 고통을 참아내고 악기를 배워서 저에게 연주를 해주시니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너무 고통과 소통도 너무 어려우셨을 텐데... 정말 대단하세요.. 이상엽 오빠!! 앞으로 더 힘내셔서 우리나라의 최고의 악기 박사나.. 악기 관련된 직업이 되어서 우리나라를 한껏더 빛내주세요~~ 이상엽 오빠!! 파이팅 하시구!!
장애인교육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서울창림초등학교 5학년 2반 51번 강초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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