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시각장애아동의 꿈을 키워주는 「특별한도서」* 제작 및 지원사업’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기부해주신 온누리상품권은 「특별한 열린관광 가이드북」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며,

제작된 특별한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장애인도서관을 통해 전국에 배포되어

시각장애아동 및 느린학습자 학습 교재로 활용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특별한도서 제작을 위해 기부해주신 국민체육진흥공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트-하트재단은 시각장애아동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특별한도서란 시각장애인이 정보에 쉽게 접근, 이용할 수 있도록 촉각, 점자, 음성, 큰 글자로 구성된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