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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재단에서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과 문화체육관광부, SM엔터테인먼트에서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제7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GMF’가 지난 9월 2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뜨거운 응원과 관심 속에 성료하였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그 날의 현장 속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올해 GMF 본선은 그 어느 때보다, 쟁쟁한 실력들을 갖춘 발달장애인 연주단체들의 경연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관객분들이 찾아와주셨는데요. 로비에 준비되어 있는 참여(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서 경연 전,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GMF에 대해 알아가고 흥을 돋우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진에서도 뜨거운 열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네요! 작년에 이어 로비에는 SK이노베이션의 친환경 캐릭터인 ‘행코(행복한 코끼리)’가 등장하면서 많은 GMF를 응원해주면서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행코: 1983년 한국프로축구 창설 멤버였던 유공 코끼리축구단(제주유나이티드FC의 전신)의 상징 ‘유공 코끼리’를 친환경 주제에 맞춰 재해석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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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GMF 사회자로 방송인 이수근은 시작과 동시에 800여명 관객들의 흥을 올리며, 관객들의 호응을 올리며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GMF를 응원하며 인터뷰를 하였는데요. GMF에 대한 애정이 그대로 녹여져있어 감동이 밀려오네요. 이제! 제7회 GMF 심사위원으로 활동해주신 심사위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올해 GMF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이석준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김형희 이사장,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정종은 조교수,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인 김현수 테너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또한, GMF 개최를 축하하고 발달장애인 연주단체를 응원하고자 당일 오프닝 세리머니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제1차관,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 SK이노베이션 임수길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 SM C&C 남궁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번 GMF의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이석준 교수, 그리고 연주자 대표로 네패스 루아오케스트라의 조서연 단원이 함께하였습니다. .png "231025_gmf_photo2_(3).png")
이어서 강호동, 전현무, 양세찬, 이용진, 황제성 등 유명 연예인들의 응원 메시지 영상이 상영됐는데요. 방송인 전현무는 “참가 팀들이 무대에 서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고 들었다”면서 “모두가 많은 감동과 힐링을 얻어갔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더해주었습니다. 첫 번째 축하공연으로는 경연 시작 전 축하를 알리며 팬텀싱어 초대 우승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인 김현수 테너의 축하곡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이날 김현수 테너는 여심과 남심을 모두 자극하는 목소리로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와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로 관객들에게 감미로움을 선사했다고 하네요. .png "231025_gmf_photo2_(4).png")
본선팀의 경연은 모자이크, 아리아 난타, String K, 디 아베크 앙상블, 파라솔 클라리넷 앙상블, 네페스 루아오케스트라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팀이 예선보다 실력이 월등히 향상되어, 심사위원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축제에 참여한 관객들도 박수와 함성을 아끼지 않아 무대 안이 점점 뜨거워지고, 본선팀들을 응원하며 힐링과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png "231025_gmf_photo1_(5).png")
최종 심사 결과 발표 전, 제6회 GMF 대상팀인 ‘아인스바움 윈드 챔버’의 축하공연이 있었는데 작년 대상팀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는 듯한 연주실력과 퍼포먼스로 윌리엄 하임스의 ‘Three Kings Swing’과 라파엘 에르난데스의 ‘엘 쿰반체로(El Cumbanchero)’를 연주해 다시 한 번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후, 최종 결과를 기다리며 이석준 심사위원장님의 최종 심사평을 듣고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순으로 시상식이 진행되었고, 각 팀이 호명될 때마다 각 단체들의 환호가 커졌습니다.
제7회 GMF의 경연 결과는 대상 파라솔 클라리넷 앙상블, 최우수상 네페스 루아오케스트라, 우수상 String K, 디 아베크 앙상블, 장려상 모자이크, 아리아 난타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제7회 GMF가 특히, 올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는 것을 더욱 실감했었는데요. 앞으로 전국이 아닌 해외까지로 확산하여 많은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장애인의 인식개선에 앞장서는 축제가 될테니, 꾸준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미지 출처 : SK이노베이션 전문보도채널 SKinno News (https://skinnonews.com/archives/111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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