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해피스쿨 첫 교육을 시작한것이 바로 어제같은데 어느새 한해가 저물어가는 12월이 왔습니다.
2015년 마지막 교육을 기다리는 학생들이 기다리는 곳은 바로!
평택 경기물류고등학교(12/4), 서울 불암고등학교(12/23)입니다.

올해 마지막 하트해피스쿨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마지막 장애이해교육인 만큼 단원들도 상기된 표정이었는데요.
단원들은 학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포부를 말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배현규 단원은 2016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학생들에게 멋진 연주를 들려주겠다는 포부를 말해

학생들에게 박수를 받았습니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재능을 존중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선언문 낭독과 함께
홍보대사를 상징하는 배지를 수여하였습니다.

 

 

 

 

 

 

교육을 통해 학교 선생님들도 장애이해교육에 대해 많은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경기물류고등학교의 김진화 교감선생님은 ‘학생들은 오늘 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자기반성의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특수학급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하트해피스쿨을 홍보하겠다’
라고 말씀하시며 하트해피스쿨의 홍보대사활동을 다짐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아직도 어딘가에서는 편견으로 고통받고,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지 못하는 발달장애인들이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이 기댈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보다는발달장애인의 재능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그날까지!
하트해피스쿨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쭈~욱~

 

 

 

* 편견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강당형 교육]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이루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