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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야기 | 하트 좋은소식
4월의 길목에서 전화 한통으로 만난 소중한 나눔
첨부파일 : 등록일 : 2009-04-07 00:00:00 조회수 : 10540


 

mbn [소중한 나눔, 무한행복] 91회를 통해 소개된 동현이는 뇌성마비와 간질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미숙아로 태어나 뇌성마비 판정을 받고 8개월 되던 때에 부모가 집을 나가 지금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태어나 지금까지 누워서만 생활하고 있는 동현이는 혼자서는 먹지도, 말하지도 못합니다. 이런 동현이의 곁을 16년간 지켜주신 분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그리고 기력이 쇠한 87세의 외증조 할머니입니다.

방송에 소개되었던 것처럼 동현이 4식구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겨울에는 어묵을 팔아, 날씨가 따뜻한 계절엔 분갈이와 화분 판매로 생활비를 버십니다.
이렇게 버는 생활비로 유동식 호스를 통해 생명을 유지해야하는 동현이의 식사비나 여러가지 합병증으로 인한 치료비 등을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동현이 4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을 방송을 통해 보신 한 시청자가 따뜻한 봄소식처럼 귀한 나눔을 선물해주셨습니다. 4월 2일 캐나다로 이민을 가게 되시는 이경목 후원자님이 언제 다시 한국에 들어올 지 기약할 수 없지만, 방송을 통해 본 동현이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며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또한 캐나다로 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돕고 싶다며 전화를 해주셨습니다.

귀한 나눔을 선물로 주신 이경목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매일경제 TV mbn과 하트-하트재단이 함께하는 [소중한 나눔, 무한행복]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그 가족의 의료, 생계, 교육지원을 통해사랑과 온정을 전하고 행복한 웃음을 찾아주고, 소외계층에 먼저 손 내밀어 따뜻한 이웃들의 시선과 기업들의 생생한 나눔현장을 담아내어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소나무 둘러보기)

< 출처 하트-하트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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