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 방임 등으로 끼니를 해결할 수 없는 국내 결식아동은 50만여명이 존재합니다.

하트하트재단은 한참 성장할 나이에, 한참 꿈꿔야 할 시기에 어른도 참기 힘든 굶주림을 견뎌야 하는 아이들에게 240,000개의 따뜻한 저녁밥상을 차려주고자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단순한 밥이 아닌 미래의 희망을 먹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밥상=엄마의 정성

협력센터는 조리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차가운 도시락, 쿠폰이 아닙니다. 직접 조리한 따뜻한 저녁 밥상을 차려줍니다.

따뜻한 밥상은 결식아동을 위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우리나라에 여전히 결식아동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리고,그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잡아주실 기업 및 단체를 연결합니다.
먹거리, 학용품, 의복류, 기금 등 다양한 나눔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풍요로운 삶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2011년에도 결식아동에게 단순한 밥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도약을 위해 따뜻한 밥상은 개인, 단체, 기업과 함께해 나갈 것입니다.

2011년 하트하트재단 「따뜻한 밥상」 지원에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와 같이 결식아동지원사업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 협력센터 : 전국 지역아동센터 
                     - 총 67개소
                       서울 7개소, 경기 2개소, 강원 10개소, 전남 17개소, 전북 2개소, 경남 8개소
                       충북 19개소, 경북 2개소 (총 1,000명)
○ 지원기간 : 2011년 2월~2012년 1월(12개월)
○ 지원내용 : 저녁 급식비
○ 지원예산 : 금오억원정(\500,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