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를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협력센터장님들과 사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센터장님들!
재단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서로 알지 못하는 센터장님들을 위해 인사를 했습니다.

각기 다른 지역에서 오셨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동일하기에 짧은 인사에도 친밀해지는 것 같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밥상을 진행함에 있어 보완해야 할 점, 궁금했던 점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많은 질문이 있었던 것은 바로 특별지원!

센터장님들은 이용아동 중 도움이 필요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안타까운 아이들 사연을 공유하시며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결식아동은 가정환경의 지지체계 부족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심화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통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직접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시는 협력센터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 밥상 현판을 전달했습니다.

현판이 있는 협력센터에서는 매일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상이 차려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