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17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린 KBS 나눔더하기 대축제에서 결식아동을 위한「따뜻한 밥상」나눔부스를 진행했습니다.

국내 50만여명의 결식아동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결식아동을 위한 나눔 실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하트하트재단 따뜻한 밥상 부스에 참여했던 많은 시민들은 해외에만 있는 줄 알았던 결식아동이 우리나라에도 있다는 사실에 놀라하시고 함께 걱정도 해주셨습니다.

이번 「따뜻한 밥상」 나눔부스에서는 전국 1,000명의 결식아동을 위한 따뜻한 밥상에 동참할 수 있도록 사랑의 주먹밥, 희망나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는데요..
결식아동을 위한 한끼 저녁 급식비를 일시후원, 정기적인 후원을 신청, 마음을 담아 아이들에게 희망메시지 적기 등 나눔을 실천한 시민들에게는 사랑의 주먹밥을 선물했습니다.

이번 나눔부스에서 진행된 사랑의 주먹밥은 착한 기업 공씨네 주먹밥에서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허기진 배와 텅빈 마음을 지닌 국내 결식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그 날의 나눔이 있었던 풍경....한번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