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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야기 | 하트 좋은소식
희망의 목소리로 밝은 내일을 꿈꿔요!!
첨부파일 : 등록일 : 2011-08-08 16:07:09 조회수 : 10990

하트어린이합창대회의 첫 시작!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합창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서울과 강원도 지역 아이들이 춘천에 위치한 공연장에 모였습니다.

공연 시작 전, 아이들은 모여서 리허설도 하고, 하트하트재단 신인숙 이사장님도 함께해주셔서 발표 전 떨리는 아이들에게 축복의 메시지와 함께 용기와 사랑을 전해주셨는데요..

떨리는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예쁘죠?

빨간색 합창단복을 입고 영어로 "come on a celebrate(다와서 찬양해!)” 멋지게 불렀던 구세군소양아동센터!

새의 날개짓 같은 율동과 함께 선보인 장위지역아동센터!
“복을 주시는 아빠, 오른손들어 왼손들어!”

멋진 나레이션과 함께 하트모양의 군무를 선보인 한신지역아동센터!
내 꿈을 기억해주세요! 라는 합창곡명처럼 아이들의 꿈이 하늘에 닿아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200여명이 아이들이 함께한 하트어린이합창대회 충북지역 경연대회가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합창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은 “떨리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니까 괜찮을 거예요!”라며 담대하게 발표를 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병아리와 같은 노란색 세라복을 입고 아름다운 화음을 들려준 도란도란지역아동센터의 “너는 축복의 씨앗!”

립글로즈, 마스카라, 헤어까지 완벽한 준비 만큼 합창실력도 놀라웠던 푸른꿈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모든 것 되시는 주님”을 온 마음 다해 찬양했습니다.

대회 이후 참가한 모든 센터에게 성령의 열매상을 시상했습니다.
선물을 받은 아이들의 기쁜 표정에서 마음이 느껴집니다.

전남 · 전북지역에 위치한 하트어린이합창단 총 12팀이 탁트인 바다가 보이는 멋진 공연장, 목포문화예술회관에 모였습니다.

이동거리가 먼 전남·전북지역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오신 협력센터장님들은 “이런 귀한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들이 이 대회를 통해 서로 화음을 맞추며 하나가 되었다.”며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전문적인 공연장과 함께 수준있는 합창실력을 선보인 전남·전북협력센터!
단복을 멋지게 차려입고 합창단원이 된 모습을 함께 보시죠~

오늘 솔로를 맡은 봉산지역아동센터 호준이! 공연 시작 전 긴장된 표정으로 걱정을 하다 발표가 시작되자 당당하게 무대위에 서서 실수 없이 자신의 솔로 노래를 멋지게 불렀습니다.

긴장감을 이겨낸 호준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화음, 복장, 사전준비가 철저하게 이루어져 멋진 공연을 선보인 전남·전북지역 경연대회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하트어린이합창대회에서는 매회 지역경연대회마다 무대를 풍성하게 하기 위해 음악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이 특별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오카리나연주, 수화찬양, 사물놀이 등 멋진 장기를 뽐낸 아이들!!

각 지역경연대회에서 선별된 합창팀은 8월 23일 최종 발표회를 진행합니다.
많은 관객, 큰 무대에서 합창을 발표하고 서울시티의 투어 체험을 갖습니다.

경연대회이기에 어쩔 수 없이 수상을 결정해야 했지만,
무대에서 당당하게 꿈과 희망을 노래한 참가했던 모든 아이들이 최우수상이었습니다.

이번 하트어린이합창대회는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 법인 ‘구리청과’를 비롯하여 하이트맥주, 미스터피자, 한국중부발전, 공씨네주먹밥 등 다양한 기업이 함께해주셨습니다.

합창경연대회를 통해 아이들은 서로 하나가 되는 법을 배우고,
자신의 환경을 극복하고 세상에 나오는 자신감을 얻은 600여명의 하트어린이들!!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의 나눔 그 또 다른 즐거움 
탄자니아 아이들에게 화장실은 생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