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에서 하트하트재단과 최수종 친선대사님은 현지에서 수술캠프를 열고 200여 명의 눈 진료와 30여명의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지역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하트하트재단이 작년 8월에 만들어 준 화장실 벽화에 아이들과 함께 위생 관련 그림 그리기를 하였습니다.
또 아이들에게 축구공을 선물하여 울퉁불퉁 거친 풀밭 위에서 신나게 축구도 했답니다.

뜨거운 태양을 피할 그늘조차 없던 7박 8일간의 사랑, 희망 이야기...
최수종 친선대사님이 흘렸던 눈물이 하늘에 닿아 안질환과 물부족에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삶에 희망이 샘솟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