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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야기 | 하트 좋은소식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
첨부파일 : 등록일 : 2013-01-17 00:00:00 조회수 : 10856
특히 이번 무대는 신년 오프닝의 의미를 담아 ‘예술의 전당 11시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을 맞이했습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은 관객들은 ‘장애를 극복하고 무대에 선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큰 호응을 보냈습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1시간 정도의 연주시간을 가졌습니다. 첼리스트 송영훈씨의 사전 곡해설 및 오케스트라 소개로 시작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연주는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이란 곡을 시작으로 앵콜곡을 포함하여 총 5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한국예술종합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플롯 이영수단원의 아름다운 솔로 플롯연주 파트가 돋보였던 ‘비제의 미뉴엣’은, 듣는 이들의 눈가를 적실정도로 관람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자문 위원이신 바이올리니스트 김주현 선생님과의 ‘넬라 판타지아’ 협연무대가 있었습니다. 장애의 유무를 떠나 음악으로 하나 되는 통합의 장이었으며, 자신의 연주뿐만 아니라 타인의 연주까지도 배려해 가며 연주해 나아가는 단원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해설자로 나선 송영훈씨는 특별히 협연이후, “하트하트오케스트라야 말로 기적!”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차가운 날씨 가운데에서도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무대를 보시기 위하여 먼 길 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3년도 한해, 더욱더 성장하고 더욱더 세상과 소통하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임주환 단원, 백석예술대학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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