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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야기 | 하트 좋은소식
2013 하트어린이 합창경연대회
첨부파일 : 등록일 : 2013-11-19 00:00:00 조회수 : 11049
2013 하트어린이 합창경연대회가 11월 9일 (토) 전국 지역아동센터 20곳, 500명의 아이들이 함께한 가운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렸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정서적, 문화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아동들이 합창활동을 통해 마음 속 상처를 회복하고 즐거움과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2013 하트어린이 합창경연대회를 마련했습니다.
 
 
 
 
 
 
이 날의 공연은 개그맨 정종철씨의 재치있는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네잎클로버 지역아동센터부터 한숲지역아동센터까지 알록달록 각각의 단복만큼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충청지역아동센터는 창작곡‘Joyful Melody'를 준비하여 아이들의 진심이 담긴 노랫말처럼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일산지역아동센터는 국악앙상블과 함께 민요메들리를 준비해 색다른 무대를 꾸며주었습니다.
 
 
 
 
 
 
도란도란지역아동센터는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깜찍한 율동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동작 하나하나 열심히 준비한 아이들은 무대에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함박웃음 가득한 즐거운 모습이었습니다.
 
 
 
 
 
 
뜨거운 박수소리에 힘을 내는 아이들!
 
어느새 떨리는 마음을 잊고 자신감 넘치는 율동과 큰 목소리로 친구와 화음을 맞추었습니다.
피날레 무대는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가수 더원님과 아이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 ‘You raise me up'을 불렀습니다. 500명 아이들의 목소리로 가득 찬 공연장은 지난 1년을 준비한 아이들이 무대를 끝마치는 아쉬움만큼 긴여운이 남았습니다.
 
 
‘2013 하트어린이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한 민서(가명, 9살)는 “많은 사람들 앞에 처음으로 서서 많이 떨렸지만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거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3 하트어린이합창경연대회’의 대상은 20명의 바이올린 합주로 ‘주품에, 나무의노래’를 들려준 염광 지역아동센터가 차지하였습니다. 최우수상은 ‘날 수 있다면,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를 부른 세광 지역아동센터, 귀여운 율동과 함께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를 공연한 아가페 지역아동센터가 선정되었습니다. 우수상은 꾸러기마을 지역아동센터, 샤론 지역아동센터, 우리함께웃는 지역아동센터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수상을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준 아이들을 위해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세요.
오늘의 이 무대는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앞으로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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