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름방학을 지나고 2학기를 맞이한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
무더운 여름을 이겨낸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남부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남부초등학교는 장애이해교육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교육을 마친 후 담당 선생님은
“하트해피스쿨은 장애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학생들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교육”
이라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더 많은 아이들이 하트해피스쿨을 접할 수 있기를 바라셨습니다.

 

 

 

 

 

 

첼로, 트럼펫, 색소폰, 플루트,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예술강사의 모습을 통해
학생들은 장애인도 무언가를 잘 할 수 있고,
그 노력하는 모습과 노력의 결과로 감동을 줄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발표를 해 주었습니다.

 

 

 

 

 

 

발달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2학기에도 열심히 찾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발달장애 예술강사가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은 S-oil의 후원으로 이루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