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성큼 앞으로 다가온 2015년 11월,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도 매서운 겨울바람을 이기고 여러분을 찾아갔습니다.

 

11월의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 이야기, 다같이 들어보실래요?

 

 

 

 

 

 

올해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변화된 건 학생뿐만이 아닙니다.
장애이해교육의 예술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하트미라콜로앙상블 단원들도
교육이 거듭될수록 음악실력 뿐만 아니라 사회성 또한 놀랄만큼 향상되고 웃음이 많아졌습니다.

학생들과 소통하며 장애인의 대한 편견을 바꾸는데 당당한 한명의 직업연주자로 우뚝서려는
그들의 한걸음 한걸음이 오늘도 힘차 보입니다.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하트미라콜로앙상블!
학생들의 환호와 함성에 교육을 진행하는 강당 지붕마저 들썩이는듯 합니다. 
이들의 연주를 듣기위해 매년 많은 학교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지만
모두 다 함께할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뿐이네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재능을 존중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선언문 낭독과 함께
홍보대사를 상징하는 배지를 수여하였습니다.

 

 

 

 

 

 

<하트해피스쿨>은 전국 방방곳곳을 찾아다니며,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편견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2월 교육일정 : 12.4(금) 평택 경기물류고등학교   |   12.23(수) 서울 불암고등학교

 

 

* 편견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강당형 교육]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이루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