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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딛고 전문 연주자 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단원들
첨부파일 : 등록일 : 2022-02-07 09:41:07 조회수 : 2343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단원들 "한예종 학업 도와준 에쓰오일 신입사원 됐죠"



장애 딛고 전문 연주자 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단원들

 

 

지난 21일 서울 공덕동 에쓰오일 사옥 1층 로비에서는 작은 연주회가 열렸다. 플루트, 오보에 등으로 구성된 기악곡 ‘넬라판타지아’가 끝나자 객석에서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날 연주자들은 모두 최근 에쓰오일의 정식 직원으로 채용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발달장애인 단원이다. 금요일마다 회사로 출근해 연주회를 여는 것이 이들의 업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연주 실력이 웬만한 전문 연주자 뺨칠 정도로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에쓰오일은 2009년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인연을 맺었다. 최근엔 단원들을 위해 사무실까지 마련했다. 21일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에쓰오일 사옥에서 만났다.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사회복지법인인 하트하트재단이 2006년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창단했다. 모든 단원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됐다. 에쓰오일은 13년째 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있다. 10여 년 전 중·고등학생이었던 단원들이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전문 연주자로 성장했고, 에쓰오일은 이 중 김동균 이영수 임선균 최훈 이준범 씨 등 5명을 신입사원으로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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