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터치 리버티 X 드로잉더뮤직, 저소득층 여학생들 위한 생리대 723팩 기부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주식회사 더퍼스트터치의 리버티와 주식회사 드로잉더뮤직(대표 권혜연)이 함께 저소득층 여학생들을 위해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리버티는 하이엔드 유아용품 브랜드 페넬로페를 전개하는 더퍼스트터치의 여성용품 브랜드다. 13년간 단 한번의 유해 물질 논란없이 안전한 기저귀와 아기 물티슈를 연구·개발해온 노하우로 편안한 착용감과 안전성을 강조한 생리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기부는 주식회사 드로잉더뮤직이 주최하고 리버티가 후원하는 ‘가치! 같이! 온라인 후원콘서트 온기(溫氣) 시즌 4’에 참여한 젊은 연주자들과 차세대 영아티스트들이 함께 후원하였다.

기부한 생리대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여학생들을 위해 전국 60개소의 지역아동센터로 지원된다.

리버티 관계자는 “경제적인 이유로 생리대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과 다양한 기부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드로잉더뮤직 권혜연 대표는 “생리대가 필요한 여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후원 콘서트 ‘온기(溫氣)’와 같은 MZ세대와 함께하는 기부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하트-하트재단 윤주희 총장은 “하트-하트재단은 리버티와 드로잉더뮤직의 기부를 통해 저소득층 여학생들를 위한 생리대 지원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며,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건강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에 설립된 사회복지 및 국제개발협력 전문단체로 국내에서는 돌봄, 교육, 문화예술지원사업, 개발도상국에서는 실명예방, 식수 위생개선 등 보건사업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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