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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최수종, 탄자니아 트라코마 현실에 ‘가슴 아파’
첨부파일 : 등록일 : 2012-04-18 12:00:00 조회수 : 3906

 
배우 최수종이 영화 “행복을 배달합니다”(감독 윤학렬) 크랭크업 후 지난 4월 6일부터 13일까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이번 방문은 최수종이 탄자니아 음투와라 현지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점차 시력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하트하트재단에 직접 요청해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트하트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탄자니아 음투와라 지역에서 세계 7대 소외열대질환 중 하나인 트라코마 퇴치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트라코마는 안질환의 일종으로 점차 시력을 잃어가는 질병이다.
그는 현지에서 수술캠프를 열어 200여명의 눈 진료와 30여명의 수술을 직접 안내했다. 또한 지역 학교를 방문해 화장실 벽화에 위생 관련 그림 그리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최수종은 “트라코마라는 질병은 잘 씻고 환경만 깨끗하게 하면 예방 할 수 있는 질병임에도 이곳은 물이 부족해 전염이 되고 결국엔 실명까지 되는 현실에 너무 마음이 아팠다”면서 “현지에 와보니 더러운 물조차 구하기 쉽지 않고, 특히 아이들이 트라코마에 노출된 상황에 할 말을 잃었다”고 현실을 전했다.
이어 “수술캠프를 통해 안질환에 고통 받는 사람들의 눈을 수술 해주고, 깨끗한 위생 환경을 위해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새로 건립해 준 화장실 벽에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림을 아이들과 함께 그리는 순간동안 마음이 너무 뭉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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