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속에서 이웃이 되고 작가가 되고 함께 살아가는
구성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리입니다.
강동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김선인 팀장
이번 전시의 제목은 <누군가에게, 누구가 되어> 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의식하지 못한 채 서로의 삶에 스며듭니다.
잠시 머물다 간 작은 친절과 따뜻한 시선이 누군가의 하루를 바꾸기도 합니다.
전시에 담긴 그림들은 거창한 기술보다 작가가 바라본 세상과 마음의 기록입니다.
정답을 알려주기보다는 스스로 선택하도록 수업해요.
같은 작업이어도 모두 다른 결과가 나와요. 그게 가장 멋진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강동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미술 수업 지도교사
전시가 열리는 공간에는 다양한 색과 형태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같은 수업에서 시작된 작업이지만, 결과는 모두 달랐습니다.
좋아하는 색, 기억에 남은 풍경,
그리고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된 장면들이 담겨 있습니다.
멋진 그림을 그렸어요.
그림 그릴 때 재미있었어요.
조O혜 작가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방식으로 세상을 표현한 자리입니다.
이들은 이웃이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표현하는 작가입니다.
강동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8주년 기념 전시
<누군가에게, 누구가 되어>에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전시 일정 | 03. 17. ~ 03. 24.
전시 장소 | 천호지하보도 문화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