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하트하트재단 2TH 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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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 헬렌 아기의 힘겨운 숨고르기 작성자 :
첨부파일 : 등록일 : 2009-09-30 15:48:13 조회수 :

헬렌 아기의 부모님은 국적이 필리핀입니다.
고국에서 너무나도 가난하게 살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 부푼 꿈을 안고 한국에 들어온 지 4년..
다행히도 페인트 공으로 취직하여 일을 할 수 있었지만, 월 100여만원의 급여와 집도 없이 친구 집을 전전하며 얹혀사는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헬렌을 임신한 사실을 알았지만, 한 번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던 엄마..
게다가 엄마의 몸으로 감당해야 했던 타국에서의 불안정한 생활과 심리적인 스트레스,
헬렌아기는 엄마 배속에 있는 것이 힘들었는지, 8개월 만에 태어나 지금은 부모의 품이 아닌,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건강한 몸을 선물해주었으면 좋았을 것을... 아빠는 이 모든 힘듦이 자신 때문인 것 같아, 미안한 마음에 엄마의 얼굴도, 헬렌 아기의 얼굴도 마주보지 못합니다.

태어난 후부터 현재까지의(3주) 치료비가 벌써 1000만원.. 하지만 혼자서는 숨조차 쉬지 못하는 헬렌이기에 엄마, 아빠는 치료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언제까지 치료를 받아야 할지 모르지만, 앞으로 최소 3주가량의 치료를 더 받아야 하며, 그 비용은 2,000만원을 넘어설 것이라 합니다.

낯선 땅에서 오늘보다 더 나아질 내일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지만 헬렌의 치료비를 감당하기가 두 부부는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힘들게 하루하루를 숨쉬고 있는 이 가족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따뜻한 희망의 숨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헬렌과 가족에게 희망의 숨을 불어넣어주세요.

 

하트-하트재단은 저소득가정의 아동을 위한 의료비 및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후원금은 최대 2000만원까지 헬렌의 가정으로 전달하며, 추가 금액은 헬렌과 같은 아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문의 02) 430-2000(내선 117), 저소득가족지원팀]

+모금목표액+

헬렌 아기의 수술 및 중환자실 입원치료비(3주간) = 2,000만원


참여방법
후원계좌 우리은행, 163-360255-13-002 (사)하트-하트재단
보내시는 분 성함 옆에 (
헬렌)이라고 적어주세요.

[기부하신 후원금은 법인세법 제 18조와 소득세법 제34조에 의해 연말정산시 세금공제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출처 : 하트-하트재단]
희망과 절망사이... 다시 파랑새를 기다리며  
초원의 소년, 강에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