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업

안보건 사업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5초에 한 명이 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에서의 실명은 단순히 육체적인 어려움이 아니라 생존과 빈곤의 근본이 되는 문제입니다.

전 세계 2억 8천 5백만명 시각장애와 실명, 실명인구의 90%는 개발도상국가에 거주, 실명아동의 50%는 2년 이내에 사망, 세계 실명의 80%는 치료와 예방이 가능

눈이 보이지 않는 육체적 고통과 생활의 어려움에 더해 그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서 하트-하트재단은 세계 실명인구의 80%가 거주하고 있는 개발도상국들을 중심으로 예방 가능한 실명을 퇴치하기 위한 안보건체계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VISION 2020” 과 더불어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하여 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수술치료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개발도상국 현지에서 각 국가별 안보건 정책에 의거하여 자립가능하고 지속가능한 안보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개발도상국 현지 정부와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관련한 인프라구축과 인력의 양성, 이들을 통한 양질의 안과 서비스 제공 및 안보건 증진활동과 더불어 정책옹호활동 등 예방 가능한 실명 퇴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인프라 구축

    • 수술중심의 안과클리닉 구축
    • 안보건센터(비전센터) 설치
    • 안보건인력 훈련센터 건립
  • 인력양성

    • 안과전문 인력교육 및 양성
    • 보건인력 대상 안보건 교육
    • 초등교사 등 비 의료인력 대상 안보건 교육
  • 안과서비스

    • 안질환 환자 수술 및 치료 지원
    • 굴절이상 환자 안경 지원
  • 안보건 증진활동

    • 지역사회 기반 기초 안검진 활동
    • 지역주민 대상 안보건 인식증진활동
    • 초등학교 기반 실명예방활동
  • 안보건 정책옹호

    • 정부-비정부간 안보건 포럼 활동
    • 안보건 NGO 네트워크 구축 및
      정기회의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