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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장학재단과 함께하는 『자립준비청년 장학지원사업』 장학생 힐링데이 현장소식

등록일:2024-06-07 조회수:694

 


 

 

신한장학재단이 후원하고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하트-하트재단의 『자립준비청년 장학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본 사업은 만 19세가 되며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들이 청년이 되어 자립을 준비할 때,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올해 새롭게 시작된 사업으로

 

만 29세 이하 자립준비청년 100명에게 1인당 720만 원의 장학금 지원은 물론,

역량강화교육과 심리·정서 지원 등을 함께 지원하여 자립준비청년 장학생을 통합적으로 뒷받침하고자 합니다.

 

 

 

그 첫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5월 31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신한익스페이스에서

하트-하트재단이 올해 선발된 장학생들과 함께 발대식 및 힐링데이를 개최했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부 ▶ 장학생 발대식

 


 

1부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이루어진 앙상블 하트스트링퀸텟의 축하공연과 장학 증서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대표 장학생들은 소감과 포부를 이야기하며,이번 사업을 통해 각자의 꿈꾸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실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장학지원사업을 발판 삼아 콘텐츠 디자이너란 장래 희망을 이루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많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희망과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김혜진(가명) 장학생

 

2부 ▶ 토크콘서트


 


 

2부 순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나오면 가장 필요한 금융·경제교육과 더불어

선배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선배 자립준비청년 박강빈, 손자영 님과 함께한 토크콘서트가 가장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선배자립준비청년으로서 장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QnA를 시간을 가지며 장학생들의 고민을 함께 풀어나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힐링데이 행사 외에도, 장학생들은 점심식사를 즐기고 원하는 문화 체험 활동을 하는 등

일상에서 벗어나 말 그대로 ‘힐링’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장학생 발대식으로 이제 막 사업의 첫 포문을 연 만큼 앞으로 다양하게 진행될 활동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하트-하트재단은 소외된 아동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더불어 함께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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