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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9
김기리·문지인 부부,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위촉
· 방송인 김기리·배우 문지인 부부, 8월 18일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
· 국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자립박수’ 캠페인 등 재단 주요 행사·캠페인에 참여하며 나눔 문화 확산 예정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18일 방송인 김기리·배우 문지인 부부를 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기리·문지인 부부는 방송,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왔다.
김기리 씨는 KBS 공채 25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영화 ‘세기말의 사랑’, ‘비광’, KBS2 드라마 ‘안녕? 나야!’,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문지인 씨는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tvN ‘킬힐’, JTBC ‘뷰티인사이드’, SBS ‘닥터스’ 등에서 활약했으며,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평소 나눔과 선행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특히 김기리 씨는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발달장애인 음악 경연대회 ‘GREAT MUSIC FESTIVAL(GMF)’ 사회를 맡아 무대를 빛내며 재단과 인연을 이어왔다.
김기리·문지인 부부는 앞으로 하트-하트재단의 홍보대사로서 국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자립박수’ 캠페인을 비롯해 재단의 주요 행사와 캠페인,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기리 씨는 “평소 나눔에 관심이 많았는데,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큰 책임감과 기쁨을 느낀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사랑을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문지인 씨도 “작은 나눔이 큰 변화를 만든다고 믿는다”며 “재단과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은 “김기리·문지인 부부는 언제나 긍정적인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분들”이라며 “앞으로 재단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1988년 설립된 하트-하트재단은 사회복지 및 국제개발협력 전문단체로 아동·청소년 돌봄 및 교육지원, 발달장애인 문화복지, 해외 보건의료사업을 통하여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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