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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1
하트-하트재단, ‘제4회 하트하트음악콩쿠르’ 본선 성료
- 피아노·현악·관·타악·성악 등 4개 부문 총 24명 수상자 선발
- 오는 4월 15일 결선 경연… 대상 수상자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여


<제4회 하트하트음악콩쿠르 ©하트-하트재단>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지난 3월 7일(토) 서울 서초구 한국예술종합학교 이강숙홀에서 발달장애인 음악 인재 발굴을 위한 ‘제4회 하트하트음악콩쿠르’ 본선 경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트하트음악콩쿠르는 발달장애 연주자들이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국내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음악 경연 대회다. 장애인 문화복지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매년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이번 대회는 피아노, 현악, 관·타악, 성악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제4회 콩쿠르에는 총 130명의 발달장애 연주자가 지원했으며, 예선을 거쳐 피아노 19명, 현악 18명, 관·타악 17명, 성악 11명 등 총 65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참가자들은 본선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경연을 펼쳤다.
본선 심사에는 국내 음악계 전문가 12명이 참여해 경연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심사위원단은 김용배 추계예술대학교 명예교수(심사위원장)를 비롯해 조현수 명지대학교 예술학부 교수, 이지은 단국대학교 기악과 교수, 백주영 서울대학교 관현악과 교수, 윤진원 경희대학교 기악과 교수, 최정주 추계예술대학교 관현악과 교수, 박지은 前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 유영대 충남대학교 관현악과 교수, 심선민 강원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홍혜란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교수, 백재은 성악가, 손지훈 성악가 등으로 구성돼 차세대 발달장애 음악가 발굴에 뜻을 모았다.
본선 결과 총 24명의 수상자가 선발됐으며, 이 가운데 각 부문별 최우수 성적을 거둔 8명의 금상 수상자가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은 오는 4월 15일 하트-하트재단에서 진행되며 ▲피아노 부문 김도윤(중·고등부), 이유빈(대학 및 성인부) ▲현악 부문 김태훈(중·고등부), 공민배(대학 및 성인부) ▲관·타악 부문 김태승(중·고등부), 민경호(대학 및 성인부) ▲성악 부문 강민주(중·고등부), 방찬우(대학 및 성인부)가 대상을 놓고 마지막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콩쿠르의 총상금 규모는 3,000만 원으로 국내 발달장애인 콩쿠르 중 최고 수준이다. 결선에서는 최종 대상 수상자 1명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400만 원이 수여된다.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은 “무대 위에서 빛나는 연주를 보여준 모든 참가자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하트하트음악콩쿠르가 장애 예술인들이 전문 음악가로서 사회와 소통하고 꿈을 실현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988년 설립된 하트-하트재단은 사회복지 및 국제개발협력 전문단체로 아동·청소년 돌봄 및 교육지원, 발달장애인 문화복지, 해외 보건의료사업을 통하여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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