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주가 발달장애인 35명으로만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연주라는 것이 믿어지시나요?
“그게 정말 가능할까요?”
사회적 관심과 이해로 우리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발달장애인.
이들을 모아 오케스트라를 만든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그게 가능하겠냐?”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들은 뉴욕 카네기홀과 존 F. 케네디 센터 등
세계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공연장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깊이 있고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통해 수준 높은 연주자로 성장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애인 오케스트라 모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발달장애인의 음악교육과 인식개선, 그리고 자립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면서
장애인 문화복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였고, 2022년에는 삼성호암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소리를 듣지도 않던 아이들이
이제 서로의 눈을 보고 박자를 맞추고
이렇게 아름다운 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 오케스트라 담당 사회복지사
음악을 통해 사회성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일주일 내내 연습하는 날만 기다려요.
제가 없어도 우리 아이가 잘 살아갈 수 있을 거란 희망이 생겼어요!
- 발달장애 오케스트라 단원 어머니
발달장애인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트-하트재단과 함께해주세요!
하트하트재단은 국내 25만명이 넘는 발달장애인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음악교육을 통해
사회성을 키우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운영과 함께
발달장애 가정의 의료 및 경제적 지원사업,
그리고 발달장애 인식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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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자립 지원사업
음악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인들에게
교육을 통해 사회적 자립을 지원합니다.
전문음악교육과 연주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기여를
실천합니다. -
의료 및 생계비 지원사업
의료 및 생계비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 가난으로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전문적인 치료개입과
사례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장애인식개선사업
유아교육기관, 초.중.고등학교,
공공기관 등에 발달장애인 강사가
직접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여
발달장애인의 자립 및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합니다.
또래와 비슷한 신체발달을 보이지만 지적 능력이 낮고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
이들이 사회 속에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