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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중앙교회, 탄자니아 어린이 실명예방 수술 후원금 전달식 개최

등록일:2024-04-25 조회수:274

 


 


 

지난 4월 21일 성북중앙교회(김부기 담임목사)는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해 사단법인 하트하트재단에

‘Open your eyes, 탄자니아 아동을 위한 실명예방 수술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부활의 기쁨, 예수 생명의 빛을 나누기 위해 시작한 이번 후원은

탄자니아 내 백내장 등 치료 가능한 안질환으로 인해 실명위기에 있는 아동 10명의 안과 수술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성북중앙교회의 후원을 통해 세상의 빛을 잃어가고 있는 탄자니아 어린이들이 시력을 회복하고 삶의 빛을 찾을 수 있도록

수술과 치료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북중앙교회 김부기 담임목사는 

절박한 가운데 일상이 무너진 이들에게
예수 생명의 빛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 성북중앙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겨자씨만한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며,

탄자니아의 아이들이 실명의 위험에서 벗어나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에, 하트-하트재단 문후정 본부장은

“아이들이 평생 이루기 어려운 꿈을 선물해 주신 성북중앙교회와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아주신 후원금을 통해 아이들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아이들을 통해 그 가정이 변화될 수 있도록 귀하게 사용하겠습니다.”

라고 화답했습니다.

 

 

 

성북중앙교회와 성도님들이 나누어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탄자니아 어린이들이 실명의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한 눈으로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 사업은 하트-하트재단 Open Your Ey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수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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