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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사업 제7기 장학생 장학금 전달식

등록일:2024-04-19 조회수:225


 

 

하트-하트재단은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과 함께 2018년부터 음악적 재능이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을 발굴하여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음악적 기량과 자기효능감을 향상시켜 문화예술의 차세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벌써 7년 차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7년 차에 접어든 만큼 음악적 기량이 뛰어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여 장학생 심사 현장도 활기가 넘쳤습니다.


< 2차 실기심사 현장 >

2024년도 7기 장학생 선발은 1차 영상심사를 거쳐
 2차 심사에서는 실기 심사와 면접이 현장에서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22명의 장학생이 선발되었고,
4월 12일(금)에 하트-하트재단 리사이틀홀에 모여
장학 증서를 전달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습니다.

제7기 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대표 장학생의 축하 연주와
소감 발표와 장학 증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장학금 전달식 - 축하공연 >

장학생을 대표하여 올해 처음 장학생으로 선발된 성악 전공의 하늘푸름 장학생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4년 연속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예솔 장학생은
마음을 울리는 바이올린 연주로 장학금 전달식을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 7기 장학생 성악 전공 하늘푸름 장학생의 소감 및 포부 발표 >
 
7기 장학생 중 유일한 성악 전공인 하늘푸름 장학생은
“저의 개인적인 명예와 부를 쟁취하기 위한 음악보다는 삶이 버겁고
힘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음악, 더 나아가 사람들의
영혼이 치유함을 얻는 진정한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하며
장학금을 소중한 배움을 얻는 데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2021년부터 올해 2024년까지 4년 동안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예솔 장학생은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사업의 지원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하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 무대에도 나가서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행복을 주는
 바이올리니스트가 꼭! 되고 싶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사업』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125명의 

인재를 발굴하였고, 차세대 장학생들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조기입학, 줄리어드 예비학교 입학,
싱가포르 국제콩쿠르 1위 등의 성과를 나타내는 등
 음악가로서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가며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4년 제7기 장학생들도 본 사업을 통해 많은 도전을 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트-하트재단에서는 지속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차세대 장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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