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8일 화요일, 

하트-하트재단과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 취약계층의 문화, 관광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0년에는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관광가이드북을 제작하여

전국 14개 시각장애학교, 열린관광지 등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협약식에서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이사장과 한국관광공사 이경석 본부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정보 공유, 지원 협력을 아끼지 않고

관광가이드북 제작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광 취약계층의 문화, 복지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기관이 한 마음으로 만들어가는 더불어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

앞으로도 하트-하트재단은 다양한 특수도서 제작, 배포를 위한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정보 사각지대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정보접근성 강화 및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